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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세미파이널 무대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중에서 58호 홍이삭 님의 노래를 모아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세미파이널까지 58호 홍이삭 가수의 여정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58호 홍이삭 세미파이널 무대
58호인 홍이삭 가수는 여행스케치의 <옛 친구에게>를 선보였습니다. 매 무대에 진정성이 묻어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노래를 선사했습니다.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노래의 기승전결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며서 더욱 돋보였던 무대였습니다.
백지영 심사위원은 공연을 많이 하고 오랫동안 하는 가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분들에 따르면 그야말로 엄지 척 이었던 무대라고 하네요~
58호 홍이삭 싱어게인3 노래 다시듣기
프로그램 참가자들 중에서 느낌의 변화가 가장 큰 가수이기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음악에 대한 갈증과 방황의 시간이 거듭된 상태에서 싱어게인3를 시작했다면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음악에 대한 확신을 가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통기한이 궁금한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우리는 어떤 일에 대해 성과가 나지 않을 때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건가?' 하는 수많은 의문 속에서 답을 찾아 헤맵니다.
이럴 때 제대로 된 절망과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내 안으로 깊이 숨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으면 실패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순간 세상 밖으로 나와 자신만의 색깔을 펼쳐 보일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58호님도 그런 순간 싱어게인에 문을 두드리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매 회 성장해 가는 58호 홍이삭 가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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